DMT, 2005년까지 수요감소 계속
DMT(Dimethyl Terephthalate) 수요가 2005년까지는 계속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3/4분기 가격도 590-600달러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SKC 소비물량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DMT 시장은 주수요처인 PBT(Polybutylene Terephthalate) 시장이 침체돼 있고 필름용 수요도 IT산업의 부진으로 2000년에 비해 크게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DMT는 특수필름인 콘덴서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일반필름은 대부분 TPA를 사용하고 있다. DMT 가격은 TPA보다 톤당 100달러 정도 높게 형성돼 있다. 수요처들이 원가절감 방안으로 DMT를 TPA로 대체해가고 있는 것도 수요감소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특히, 일본 Mitsubishi Chemical 공급물량이 국내에 유입되고 있어 가격하락을 부채질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에는 필름용 DMT 수요가 꾸준히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DVD의 확산으로 기존 비디오 필름시장이 축소되고 있기 때문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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