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8월 식품·화학약품 분야에 대한 외국인투자는 각각 1억200만달러, 1억120만달러를 기록해 2000년 8월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2001년 8월 외국인투자는 7월에 비해 72.4% 증가한 12억4100만달러를 기록한 반면, 상반기 총 외국인 투자금액은 86억6100만달러로 2000년 상반기의 93억6800만달러에 비해 7.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별로는 경남 지역의 담배공장 신설 및 한국산업가스의 증액투자 등에 힘입어 식품 및 화학공업 분야의 투자가 2000년 8월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분야는 OB맥주의 지분매각, 담배공장 신설 등으로 외국인 투자가 2000년 상반기 4400만달러에서 5억6600만달러로 급증한 반면, 화학공업은 5억2000만달러에서 3억400만달러로 1억1600만달러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의약분야는 2000년 상반기 8500만달러에서 2001년 상반기에는 1900만달러로 큰 폭 감소했으며, 섬유·의류 부문도 5000만달러에서 4600만달러로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및 전기·전자 부문의 투자도 IT 분야 침체의 장기화 우려 등으로 감소했다. 서비스부문의 외국인 투자비중은 통신분야가 45.5%를 기록, 2000년 상반기 17.7%에 비해 증가했으며, 금융 부문도 5.4%에서 8.6%로 늘어 산업지원 서비스 분야의 투자 비중이 전년동기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비산업지원 서비스 분야인 음식점 분야는 0.2%에서 0.1%로 소폭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EU 투자가 19억4200만달러로 전체의 22.4%를 차지했으며, 미국과 일본이 각각 16억5800만달러, 5억2600만달러를 기록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EU 지역의 투자비중은 20.9%에서 22.4%로 증가해 EU 지역의 국내 투자 확대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미국은 18.0%에서 19.1%로 상승한 반면, 투자액은 전년동기 수준을 유지했다. 일본은 장기불황으로 투자 비중이 14.7%에서 6.1%로 축소된 것으로 조사됐다. 그래프,도표:<산업별 외국인투자 현황> <Chemcial Daily News 2001/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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