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C타포린, LG화학 독주체제!
PVC타포린(Tarpaulin) 국내수요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LG화학(대표 노기호)의 독주체제가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PVC타포린 시장은 건설경기 부진과 미국의 경제불황으로 내수 및 수출시장이 축소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LG화학은 대기업 지명도와 자가소비할 수 있는 원료를 앞세워 점차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G화학은 중소기업들이 난립하고 저가공세로 PVC타포린 시장이 혼탁해지고 있다고 주장한 반면, 중소기업들은 LG화학이 기업인지도를 앞세워 다양한 그레이드로 출혈경쟁을 부채질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즉, 그레이드가 조금 떨어지더라도 기업인지도로 인해 중소기업 제품과 동일한 가격으로 경쟁할 수 있다는 것이다. 표, 그래프 : | PVC타포린 판매현황 | 타포린 수출현황 | <화학저널 2001/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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