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가동률 하락에도 가격은 그대로!
AN 가격이 거의 변동이 없는 가운데 파업으로 인해 채산성이 악화되고 있다. 2001년 9월 AN 국내가격은 Fiber용 그레이드 기준 톤당 650-700달러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 8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노사분규로 인한 파업으로 태광산업은 가동률이 50% 밑돌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가격은 거의 변 동이 없는 상황이다. 수요부진과 공급과잉에도 불구하고 수입이 일정부분 시장을 담당하고 있 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AN 가격이 꾸준한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판매량은 2000년에 비해 10-20% 정도 감소한 것으로 보이는데 가동률을 현재보다 낮추더라도 가격에는 영향을 미치기 힘들 전망이다. 2001년 9월 현재 수출가격은 톤당 650-670달러선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태광산업의 노사분규 여파로 수출은 2000년에 비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2001년 1/4 분기에는 국내수요 부진을 수출로 보충해 왔는데 4월 이후에는 수출물량이 유동적으로 움직이 고 있다. 노사분규가 시작돼 가동을 정지했던 4월에는 수출이 전무했고 이후에도 2000년 수준을 회복하 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의 수급구조가 지속되는 한 AN 가격상승은 힘들 것으로 분석된다. <Chemical Daily News 2001/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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