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 시장회복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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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 CR시장이 계속된 해외생산기업들의 가격인상과 수요정체로 좀처럼 회복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94년 국내 CR시장은 Denka의 offer인 강신산업이 연간 36 00톤을 수입한 것을 비롯, Toyosoda의 offer인 이화소재가 월 180톤·연간 2160톤으로 모두 93년과 비슷한 수입규모를 나타냈다. 또 Dupont offer인 한불상역이 월 200톤·연간 2400톤, Bayer offer인 세원이 월 70톤·연간 840톤에 그치는 등 Denka의 직접판매량 월 60톤을 합쳐 모두 9700톤으로 93년 9500톤과 비교하여 2.3% 신장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더욱이 Enichem offer인 효성물산이 CR수입을 포기함에 따라 수요시장은 당분간 자연증가율 3%를 벗어나기 힘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전체수요의 45%를 차지하고 있는 접착제용이 환경문제로 위축되면서 신발경기의 침체까지 겹쳐 일부 자동차고무산업용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시장회복이 어려운 실정이다. 표, 그래프 : | 국내 CR 시장현황(1994) | <화학저널 199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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