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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한국 석유화학 및 유도품 수입국가로 전환될 것인가? 중국은 언제까지 많은 양의 한국산 합성수지 수입을 계속할 것인가? 미국·유럽은 가동률 조정에 따른 수출 자제를 언제까지 지속할 것인가? 일본은 92년 GNP 성장률이 3.5%로 예상되고, 에틸렌 수요는 91년 597만3000톤에서 595만톤으로 감소될 것이다. 중국은 석유화학 투자를 계속해 95년경 에틸렌 생산능력이 400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수입은 계속 늘어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88년 삼성·현대가 석유화학사업에 참여하면서 주장했던 희망과 일맥상통하는 내용들이다.외견상 삼성·현대의 희망이 현실화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미·일·유럽이 자제하고 수출이 늘어난다고 모든 게 잘 돼가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오늘의 현상은 어떠한가?」 분석해 본다. 표, 그래프 : | 삼성종합화학의 생산제품 개요 | 삼성종합화학의 투자자금 종류 | 삼성종합화학의 제품별 예상 매출(1992년) | 삼성종합화학의 투자비 및 제조경비 | 삼성종합화학의 외부차입금 상환 및 지급이자 | 삼성종합화학의 제품별 매출전망(90% 가동기준) | 삼성종합화학의 손익 검토 | <화학저널 1992/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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