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2일 1달러/bbl 가까이 하락했던 국제유가는 13일 미국의 전략비축유(SPR) 증대 계획과 OP EC의 대폭 감산 가능성 등으로 상승 반전됐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1월13일 현지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가격은 배럴당 18.95달러를 기록 해 전날보다 0.05달러 높아졌다. 또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날에 비해 0.37달러 상승한 20.67달러에 거래됐고, 서부텍사스 중질유 (WTI)도 0.01달러 오른 21.16달러를 기록했다. 석유공사는 미국의 조지 W. 부시대통령이 전략비축유를 현재의 5억4500만배럴에서 7억배럴로 늘린다고 발표한데 이어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장관이 하루 200만배럴 감산 필요성을 제기한 것 이 국제유가의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국제유가 현황(11.13) (단위: 달러/bbl) --------------------------------------------------- 시 장 유 종 전일종가 금일종가 등락폭 --------------------------------------------------- NYMEX WTI(12월물) 21.23 21.67 +0.44 IPE BRENT(12월물) 20.35 20.81 +0.42 --------------------------------------------------- 미국 부시대통령은 전략비축유를 현재의 5억4500만배럴에서 7억배럴로 확대하는 계획을 승인했 다. 구체적인 일정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OPEC 총회를 하루 앞두고 OPEC 회원국들간에 감산에 대한 공감대는 형성되어 있으나 비OPEC의 감산 동참에 대해서는 견해가 엇갈리고 있다. 노르웨이 순방중인 사우디의 Ali al-Naimi 석유장관은 시장안정을 위해서는 총 200만 b/d의 감산이 필요하며 OPEC은 150만b/d, 비OPEC이 50만b/d 감산해줄 것을 희망한다고 말하면 서 12월1일부터 감산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부언했다. OPEC의 Khelil 의장은 비OPEC 동참 여부와 관계없이 OPEC은 감산하고, 감산량은 100만b/d 이상 이 될 것이라고 부언했다. 반면, 쿠웨이트 및 이란 등은 비OPEC의 감산 동참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카타르는 비OPEC의 감산 동참을 주장하면서도 비OPEC과 관계없이 150만b/d 감산이 검토되고 있다고 언급 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1/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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