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사고 94년 기상변화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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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가동중단사태 가격폭등 불러94년 석유화학 경기회복의 주요인으로 작용했던 세계시장에서의 NCC공장트러블은 공식적으로 알려진 것만도 8월에서 11월까지 4개월간 12건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94년 하반기 집중적으로 발생한 NCC 공장 가동중단 사태는 4월 국내 NCC의 정기보수 및 공장트러블 이후 연이어 터진 것으로 6개월여에 걸친 장기적 수급불균형 상태를 초래한 주원인으로 분석됐다. 94년 발생한 세계 NCC공장 사고현황을 보면, 8월의 경우 미국 Exxon(생산능력 에틸렌 85만톤, 부타디엔 14만톤, 벤젠 33만 4000톤, PE 32만2000톤)이 60만톤 설비의 Depropanizer폭발로 가동을 중단했으며, 대만의 CFC(생산능력 P-X 40만톤, O-X 11만톤)도 자일렌 분리공장 화재로 인해 가동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표, 그래프 : | 세계 석유화학 공장 사고현황(1994) | <화학저널 199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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