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대기에서 암을 유발하는 벤젠의 농도가 유럽연합(EU) 권고치의 3.6배나 검출됐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서울환경운동연합은 11월4일부터 8일까지 실시한 `서울 200리 도보 환경탐험'에서 수질과 대기 오염도, 소음 등을 측정한 결과 중랑천 하류의 총질소가 3.8ppm으로 5급수(1.5ppm)보다 2.5배 가 많이 검출됐다고 12월5일 밝혔다. 목동교 생활하수에서는 1.9ppm, 양재천 중류에서는 1.5ppm이 각각 검출됐다. 특히, 도보탐사 대원들이 5일간 측정기를 부착하고 다니면서 채집한 공기의 질을 분석한 결과 암을 유발하는 벤젠의 농도가 평균 5.4ppb로 유럽연합(EU) 권고치인 1.53ppb에 비해 무려 3.6 배나 많이 검출됐다. 또 서울시내 도로변에서 소음 정도를 측정한 결과 도로의 소음 기준인 70dB 이하를 충족시킨 곳은 한군데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환경련은 일반인이 생활하는 시간에 서울 전역에서 실시됐으며 1000만 서울인구가 얼마나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지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1/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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