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준 이액테크 대표 '특허기술대상' 수상
박세준 이액테크 대표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특허기술대 전'에서 '음식물쓰레기와 분뇨의 퇴비화시스템'을 출품해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다. 2001년 우리나라 발명특허를 결산하는 특허기술대전은 12월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돼 12일까지 5일간 120개사 157개 우수발명품이 전시된다. 정회선 언어과학 대표가 '훈민정음 제자원리에 기반한 한글입력장치 및 방법'을, 임영애 이세 이브 대표는 '변기의 절수장치'를 출품해 국무총리상을 받는다. 이밖에 '절첩식 자전거'를 내놓은 윤석권(개인발명가)씨가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사무총장 상을 수상한다. 전시회에서는 국제발명품 전시회 수상품 등 특별전시코너, 아이디어를 창업으로 연결하는 사업 화지원코너, 참신한 아이디어 발명상품 판매코너가 별도로 설치돼 최신 기술정보를 서로 교환 하고 현장에서 저렴하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12/08> |
한줄의견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