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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 국내 무기화학 경기는 석유화학을 중심으로한 화학산업의 신장과 자동차·전기·전자 등 주요 수요산업의 호황에 편승, 93년대비 5~10%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경제성장률과 보조를 같이한 것으로 일부 제품의 공급과잉에도 불구, 수출증가와 업계의 자구노력으로 인해 전반적인 성장을 유지했다. 또 94년에는 중국산 저가제품의 수입으로 일부 생산기업들의 피해가 있었으나 수요기업들이 점차 질을 선호해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같은 추세는 95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95년 KDI와 한국은행 등에서 예상한 경제성장률이 7%대로 94년과 비슷한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94년부터 일기 시작한 화학산업계의 호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무기화학업계도 국내외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표, 그래프 : | 국내 가성소다 및 염소 수급전망 | 국내 비료 생산능력 현황(기업별) | 국내 암모니아 수급현황 | 국내 산 수급현황 | CFC 품목별 배정계획 | KIST에서 개발중인 CFC대체물질 | 국내 주석 수급현황> | <화학저널 1995/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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