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사 도시가스 진출 “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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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 독과점문제가 관련시장의 최대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정유사들의 도시가스시장 진출에 따른 독점피해의식이 확산되면서 기업간 감정대립이 심화되는 등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국 도시가스기업은 모두 25개로 LNG권 가운데 서울이 5개기업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경기도와 인천이 각 2개사, 대전·충북·충남이 각 1개사로 나타났다.또 LPG권은 전북·전남이 각 3개사로 가장 많으며, 이어 경북·경남·강원이 각 2개사, 부산·대구·광주 각 1개사 등 모두 15개기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정유사의 시장진출 현황을 보면, 국내 최대 정유사인 유공이 모두 5개지역 6개도시가스기업에 지분율 19∼100%로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유공은 서울지역의 대한도시가스 지분 50%를 소유하고 있는 것을 비롯 충북의 청주도시가스, 충남 중부도시가스, 경북 구미도시가스, 포항도시가스 등 4개도시가스기업의 전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 그래프 : | 기업별 석유사업기금 배정현황(1994) | 도시가스 공급자 배관망 사업지원(석유사업기금) | <화학저널 1995/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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