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rene, "450달러 훌쩍 뛰어넘다"
Styrene 가격은 FOB Korea 기준 톤당 455-465달러로 상승했다. 아시아 Styrene 시장은 미국과 유럽의 가격강세와 벤젠가격 상승에 힘입어 무역상이 수요강세를 나타냄에 따라 급상승세를 타고 있다. 무역상들은 일본과 사우디에 8개 플랜트가 3-5월 정기보수를 계획하고 있어 생산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공급물량 선점에 주력하고 있다. 여천NCC는 2월22일 3월하순 운송물량 3000톤을 FOB Korea 기준 톤당 450-455달러에 판매했다. 중국의 구매자들은 3월하순 운송물량 2000톤을 90일 결제 기준으로 CFR 기준 톤당 465달러에 구매할 의향을 보이고 있다. Idemitsu는 3월하순 운송물량 2000톤을 60일 결제 기준으로 CFR China 기준 톤당 475달러에 내놓고 있다. 무역상들이 한국산을 선호하고 있어 FOB Korea 시장이 CFR China/Taiwan에 비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의 국내가격은 ex-Tank 기준 톤당 4750元을 형성하고 있다. 북미의 Styrene 가격은 Spot가 FOB US Gulf 기준 파운드당 20.00-20.25센트를 형성했다. 북미의 Styrene 시장은 다운스트림 수요가 약세에 머물면서 SM(Styrene Monomer) 수요도 정체한 상태이다. 정기보수가 예정돼 있어 적어도 향후 6주 동안 공급이 타이트할 전망이다. 생산기업의 추가적인 정기보수와 전반적으로 낮은 가동률이 국내시장 타이트의 원인으로 풀이되며, 가격상승과 해외수요 증가도 한몫하고 있다. 유럽의 Styrene 가격은 Spot가 FOB RDAM 기준 톤당 460-465달러를 형성하고 있다. Spot 가격이 톤당 460달러 전반대로 8개월만의 최고치에서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다. 폴리머 수요 증가와 지속적인 공급부족의 영향도 크며, 아시아와 미국의 Styrene 시장과 벤젠시장 강세도 유럽의 Styrene 가격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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