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렌 20만-30만톤 증설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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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ll Chemicals과 Sumitomo Chemical의 합작기업 Petrochemical Corp. of Singapore(PCS)이 Jurong 섬 소재 2개 Olefins 크래커의 Propylene 증설을 검토중이다. PCS는 프로필렌 20만-30만톤 증설을 고려중이며, ABB Lummus Global의 Metathesis 프로세스와 Halliburton KBR의 Superplex 기술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가지 기술은 C4와 C8 Olefin을 Lower Olefins, 특히 프로필렌으로 전환하는 프로세스이다. PCS는 2001년 2개의 크래커 중 하나를 디보틀넥킹해 Ethylene 생산능력이 8만톤 증가한 110만톤, 프로필렌 생산능력은 9만5000톤 증가한 60만톤에 달하고 있다. PCS는 2개 크래커 모두 Stone & Webster 기술을 채용했다. PCS는 현재 크래커를 100% 가동하고 있는데, 유도제품 생산기업들의 예상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디보틀넥킹을 실시하는 것이다. 싱가폴에서는 에틸렌 생산이 수요를 추월하고, 프로필렌을 사용하는 프로젝트들도 급속하게 팽창할 전망이다. PCS는 프로필렌을 PP(Polypropylene) 생산용으로 The Propylene에 공급하고 있다. Shell은 Sumitomo Chemical 및 Mitsui Chemicals과 합작으로 싱가폴에 대형 크래커 건설을 검토중이다. Shell과 Sumitomo가 합작한 싱가폴 Seraya Chemical Singapore이 PO(Propylene Oxide)를 생산하고 있고, Singapore Acrylic이 Acrylic Acid를 생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표, 그래프: | PCS의 석유화학 생산능력 | <Chemical Daily News 2002/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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