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오만 DHDS 공사 3200만달러 수주
SK건설이 국내 최초로 중동 오만에서 3200만달러(약 420억원)의 해외 시설공사를 수주했다. SK건설은 오만국영석유공사가 발주한 디젤수소첨가탈황시설(Diesel Hydro Desulfurization) 공사를 수주하였다고 5월20일 밝혔다. 오만 수도인 무스카트(Muscat)에 위치한 국영석유공사 정유공장 단지에 환경규제에 맞도록 황 제거시설과 주변시설을 설치하는 것이다. SK건설은 설계, 기자재 공급, 시공을 모두 도맡는 일괄계약방식(Turn Key)으로 수주해 2002년 7월 입찰 예정인 10억달러 규모의 정유공장 건설공사에서 추가 수주도 가능하게 됐다. <Chemical Daily News 2002/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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