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가스 안전공급계약제도가 2001년 11월 시행된 이래 정착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5월23일 현재 LP가스의 소비자보장책임보험 가입률은 100%, 안전공급계약 체결률은 전국 평균 70.3%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자원부는 전체 가스사고의 약 80%를 차지하는 LP가스의 사고예방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LP가스 안전공급계약제도를 추진중이다. LP가스 사고 발생시 소비자의 과실유무에 관계없이 적기에 소비자에게 피해보상을 해주는 소비자보장책임보험은 4355개 LP가스 공급업자 모두 가입했고, 가스 공급자가 소비자의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가스공급자와 소비자간 단골거래를 맺어주는 안전공급계약제도는 체결 대상자 487만 LP가스 소비자 중 342만 소비자가 계약을 체결했다. 다만, 음식점 등 업무용의 계약체결률은 99.6%(57만1000개 중 56만9000개 계약)에 달하고 있으나, 주택용의 계약체결률은 66.4%(430만세대 중 285만세대 계약)에 그쳤다. 산자부는 안전공급계약제도가 조기에 정착되도록 지방자치단체, 가스안전공사 등과 함께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시.도별 안전공급계약 체결실적률을 보면, 체결실적이 높은 곳은 광주(83.4%), 부산(81.8%), 경남(79.6%), 서울(78.9%), 대구(78.0%), 전남(77.3%) 등이며 전북(50.2%), 충남(56.1%), 강원(56.6%), 대전(62.1%) 등은 낮은 편이다. 산자부는 주택용의 안전공급계약 실적이 업무용에 비해 낮은 이유로 주택용 계도기간이 비교적 최근(4월말) 종료됐고, 일부 판매업소가 가스 소비량이 적은 주택용 계약체결(가스용기 교환주기 3-6개월)에 소극적이며, 맞벌이 부부 등 직장인은 주간대면이 어려워 계약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독거 노인세대 등 취약계층의 이해부족 등을 꼽고 있다. 표, 그래프: | LP가스 안전공급계약 체결실적 | <Chemical Daily News 2002/06/05>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천연가스] SK가스, LPG에서 LNG로 전환… | 2024-11-15 | ||
[석유화학] 석유화학, LPG 투입 가속화한다! | 2023-09-18 | ||
[천연가스] SK가스, LPG 안전관리 확대… | 2023-09-08 | ||
[천연가스] LPG, 도매가격 안정화 요구된다! | 2023-02-24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석유화학, LPG 투입 가속화한다! | 2023-06-30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