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기업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기업 가운데 영창악기, 신송식품, 맥슨텔레콤이 6월 워크아웃에서 조기 졸업할 전망이다. 또 벽산 벽산건설 신원 삼일공사 한창제지 대경특수강 동방 성창기업 등 8사는 2002년 하반기에 조기졸업이 추진된다. 반면, 신호유화와 신호제지는 경영실적이 좋지 못해 2003년 워크아웃에서 졸업, 기업 자율로 정상화를 모색하게 된다. 채권금융단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워크아웃기업 중 [자율추진기업]으로 분류된 19개 가운데 13개 기업에 대한 조기졸업 추진계획이 최근 확정됐다. 그러나 경영실적이 대단히 좋지 못한 경남기업 신우 세신 서울트래드클럽 고려산업 코코스 등 6사는 경영이 좀더 호전될 때까지 기업자율로 워크아웃 상태를 지속키로 했다. 금감원은 영창악기 등 13개는 경상이익을 내는 등 경영상태가 정상화되고 있어 조기졸업을 추진키로 채권단이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워크아웃의 최종목표는 회사를 정상화한 뒤 기업분할, 사업부 매각 등의 방식으로 제3자에 매각하는 것으로 구체적인 여건이 마련되면 채권단이 졸업시점을 결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2002년 상반기 졸업추진 3사를 비롯해 하반기 졸업 예정인 기업들까지 조만간 사업부문별로 새 주인을 찾는 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워크아웃은 1998년 6월 부실기업 구조조정 방편으로 도입됐고, 채권단은 채무재조정과 자구노력에 따라 정상화 가능성이 있는 기업에 대해 조기졸업 제도를 적용해왔다. [자율추진기업]은 워크아웃이 순조롭게 진행돼 성과를 낸 곳으로 워크아웃 프로그램(정상화 MOU)은 유지되나 채권단에서 파견된 경영관리단이 철수하거나 축소해 기업경영의 자율폭이 확대된 곳이다. 2001년 기업구조조정 촉진법이 발효되면서 워크아웃제도를 대체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6/11>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폴리머] 신호유화, 인디아 EPS 증설 추진 | 2006-10-19 | ||
[EP/컴파운딩] 신호유화, 미국 Realty 그룹에 매각 | 2006-09-13 | ||
[리사이클] 포장 물류비 2003년 2012억원 | 2005-11-11 | ||
[화학경영] 신호유화, 순이익 26억원 적자 | 2005-10-06 | ||
[폴리머] 신호유화, 매각 따라 워크아웃 졸업 | 2004-08-30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