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유화, 미국 Realty 그룹에 매각
주식 34% 양수도 계약 체결 … 가스ㆍ유전 에너지사업도 추가키로 SH케미칼(옛 신호유화)이 미국의 Realty 그룹에 매각된다.SH케미칼은 최대주주인 아람파이낸셜서비스와 주요 주주인 신한제3호 기업구조조정조합이 보유하고 있는 자사 주식 313만2547주(34%)를 미국 Prime Realty Advisors에 넘기는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9월12일 공시했다. SH케미칼측은 “주식 거래는 9월20일 장외에서 이루어지며 계약 이행이 완료되면 최대주주 변경 및 소유주식 변동 신고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Prime Realty Advisors가 지주회사인 미국 Realty 그룹은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투자기업 등으로 구성돼 부동산, 증권, 보험, 케이블, 에너지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Prime Realty Advisors Korea는 한국 부동산투자신탁(REITs)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편, SH케미칼은 사업목적에 가스ㆍ유전 등 에너지 관련사업을 추가한다고 9월13일 공시했다. <화학저널 2006/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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