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기업들이 7월1일부터 세금인상을 이유로 경유, 등유, LPG 가격을 대폭 올리기로 했다. 반면, 휘발유 가격은 환율하락 등으로 소폭 내릴 방침이다. 정유업계에 따르면, 정부의 에너지세제 개편에 따라 7월1일부터 경유와 등유에 붙는 교통세, 교육세, 지방주행세, 부가세 등이 대폭 인상된다. 이에 따라 경유는 리터당 58.07원, 등유는 31.63원, 중유는 3.80원씩 세금이 오르게 된다. LPG(액화석유가스) 중 부탄도 세금이 kg당 165.14원에서 285.34원으로 120.2원 증가한다. 따라서 석유제품은 세금 인상폭만큼의 가격인상 요인이 발생, 판매가격도 그만큼 오를 것으로 보인다. 정유업계는 2001년 정유기업들이 세금인상분을 흡수해 공장도가격을 올리지 않은 결과 5000억원 이상의 영업적자를 기록, 2002년에는 세금인상분의 대부분을 판매가에 반영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세금인상분을 판매가에 얼마나 반영할 지는 국제가격수준과 타사의 움직임 등을 고려해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에너지 세율은 2001년 7부터 2006년 7까지 6년간에 걸쳐 연차적으로 조정되게 돼 있다. 한편, 최근 환율하락 등의 영향으로 휘발유 가격은 5월에 비해 리터당 9원의 인하요인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정유기업들은 7월1일 유가를 조정할 때 반영할 방침이다. 표, 그래프: | 에너지 세율 조정내역 | <Chemical Daily News 2002/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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