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itomo, 고베지진 피해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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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itomo Rubber Industries가 일본 관서지역 대지진으로 인해 7200만달러의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공장건물의 파괴에 따른 복구비용이 130억엔에 달할 것으로 보여 최종 피해액수는 훨씬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1월에 발생한 고베지진은 일부 전자기업들의 공장 외벽에 금을 가게하는 등 간접적인 피해를 입힌 것으로 나타났으나 직접적인 피해는 Sumitomo Rubber Industries가 가장 큰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다. 이번 고베지진은 일본의 몇몇 아로메틱공장들에게 피해를 입혀 극동 아로메틱시장의 가격상승을 불러일으키는 요인이 되기도 했으나 일본 석유화학기업들의 직접적인 대규모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이번 지진으로 Sumitomo Rubber는 타이어와 골프공 생산을 Fukushima와 Aichi 등지의 공장으로 이전, 생산활동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행히 고베공장이 이 기업에서 차지하는 생산비율이 크지 않아 피해를 그나마 줄일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화학저널 199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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