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합성, 폐PE·PP 완전소각기술 개발
상명합성(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오정동 356-5)이 폐 PE, PP를 연소가 용이하게 재처리하고, 완전연소시킬 수 있는 연소실을 설치해 PE, PP를 재처리한 칩을 완전 소각시킴으로써 대기오염물질(CO 및 NOX)을 저감시키고 회수열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신기술은 폐 PE, PP를 재처리하고 이에 연소 촉매제를 첨가해 대체에너지 연료로 개발하며, 소체연료를 효율적으로 연소하는 보일러와 온풍기를 제작해 에너지 회수비용을 극대화하고 대기오염물질을 저감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환경부는 환경기술 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7조 제1항 및 시행규칙 제6조 제1항 규정에 의거해 9월10일 상명합성의 폐 PE., PP 처리기술을 신기술로 인증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2/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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