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FC, 전자재료부문 성패는?
대기업들이 전자재료 부문을 강화면서 전문 생산기업들과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한화석유화학, 제일모직, 금호석유화학 등이 일찍부터 전자재료 부문을 강화하며 속속 증설에 나선 데 이어 최근에는 삼성정밀화학(대표 박수웅)도 BTP(Barium Titanate Powder)의 양산을 선언하며 새롭게 가세했다. 삼성정밀화학의 전자재료 시장 진출은 비교적 경쟁이 덜 한 틈새시장을 대상으로 했고, 수입제품에 비해 가격이 10% 저렴한 점 등으로 성공가능성이 높은 편이지만 난관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정밀화학은 자회사인 한덕화학(대표 홍현민)을 통해 반도체현상액으로 사용되는 Developer를 연간 6000톤 반도체시장에 공급해온 것을 제외하면 전자재료 시장에 직접 참여하지는 않았었다. 표, 그래프 | Photoresist 시장점유율(2001) | PR Stripper 시장점유율(2001) | 화학기업의 전자재료부문 신규 진입현황 | <화학저널 2002/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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