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 세계의 화학섬유 생산량은 1700만톤으로 93년대비 6% 증가했다고 일본화학섬유협회가 최근 발표했다. 화학품·면화 등의 원료부족으로 가격이 급등했으나 전체적으로는 활황을 나타냈다. 미국과 아시아지역은 계속 호조를 유지했고 유럽도 회복기미를 나타냈다. 그러나 일본은 후반에 회복조짐을 나타냈으나 수요에 탄력을 보이지는 못했다. 미국의 화섬생산은 452만톤(93년대비 7.2% 증가)으로 15년만에 최대규모를 기록했으며 방적·직물생산도 순조로웠다. 의류수입선도 멕시코 등 북미자유무역협정 (NAFTA) 권으로 이동해 역내무역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유럽의 화섬생산은 356만톤(5.6% 증가)으로 주요메이커를 중심으로 업계의 합리화노력이 나타났으며 수익도 회복세를 보였다. 한편, 방직·의류제조는 이태리가 호조를 보인 반면 독일이 부진해 역내에서도 차이를 나타냈다. 아시아지역에선 한국·중국·대만·동남아국가연합이 전반적으로 생산과 수출이 모두 호조를 보였다. 화섬생산은 중국이 271만톤(22.6% 증가), 대만 245만톤(8.7% 증가), 한국 169만톤 (5.7% 증가)을 나타냈다. 해외로부터의 직접투자 및 생산설비증설도 활발하여 당분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화섬생산은 177만톤(1.4% 증가)으로 약간 회복세를 보였으나 92년수준에는 미치지 못했다. 수요감퇴로 원료수입은 감소하고 있으나 엔고로 방적·직물단계에서 수입이 증가하고 있다. <화학저널 1995/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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