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악의 대기오염도시로 꼽히는 로스앤젤레스의 신생아들은 암에 걸릴 가능성이 있을 만큼 오염이 심한 대기에 노출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미국의 한 환경운동단체가 경고했다. 워싱턴에 본부를 둔 환경단체 전국환경트러스트는 보고서에서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유아 100만명 중 1명은 생후 12일만에 환경보호청(EPA)이 정한 평생 흡입량 허용치를 초과하는 오염대기를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서는 유아가 생후 23일만에 평생 허용 가능한 오염대기를 모두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유아가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하거나 성장 도중 새로이 깨끗해진 대기상태에 놓인다 해도 암에 걸릴 위험을 다 없애지는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캘리포니아주의 주민은 EPA의 발암관련 허용치를 수백배 초과하는 오염대기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유아를 포함한 어린이들은 체중 대비 공기와 물을 더 많이 마시고, 실외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오염에 더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환경단체는 트럭, 승용차, 통학버스, 농장 및 공사현장 등에서 나오는 디젤유 배기가스가 대기오염의 최대 주범이라고 지적했다. 또 세탁소와 공장에서 배출되는 화학물질, 살충제, 첨가제, 윤활유 등도 대기오염을 일으키는 큰 요인으로 아울러 지적하면서 연방 및 주 정책 입안자들이 대기오염 정화를 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다룰 것을 촉구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2/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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