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유화학, NCC 고장으로 가동중단
호남석유화학은 11월12일 전남 여천석유화학단지에 있는 나프타분해센터(NCC)의 Compressor가 고장나 NCC 가동이 중단됐다고 11월13일 발표했다. 하루 평균 에틸렌 1950톤 가량을 생산하는 호남의 NCC 고장으로 에틸렌을 주원료로 사용하는 HDPE 및 프로필렌을 사용하는 PP 생산도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호남석유화학은 NCC는 보통 1년에 1-2회 정도 고장이 나는데 11월12일 압축장치에 갑자기 문제가 생겨 설비가동이 중단됐으나 주말까지 수리를 마치고 다음주 초에는 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2/11/14>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NCC, 일본은 통합 본격화한다! | 2025-09-15 | ||
[석유화학] 베르살리스, NCC 2기 “가동중단” | 2025-09-15 | ||
[석유화학] 석유화학, 동북아 NCC 감축 “숨통” | 2025-09-04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NCC, 일본 가동률 70% 위험하다! | 2025-09-26 | ||
[석유화학] 생사기로의 석유화학, NCC 370만톤 감축 압박 생‧사 결정권을 빼앗겼다! | 2025-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