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에틸렌 생산 1000만톤 확장
페르시아만 연안 중동국가들이 2004-2010년 150억달러를 투자, 1000만톤 이상의 Ethylene 크래커를 확충하고, 생산 에틸렌의 2/3 이상을 PE(Polyethylene) 생산에 투입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MEED에 따르면, 현재 건설공사를 진행중인 에틸렌 크래커 프로젝트는 이란이 Bandar Imam 및 Assaluyeh에서 450만톤, 사우디가 100만톤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 계획중인 에틸렌 크래커 프로젝트는 사우디 380만톤, 이란 250만-280만톤, 쿠웨이트 85만톤, 카타르 210만-240만톤, UAE 130만톤 등으로 집계되고 있다. 중동의 에틸렌 크래커 확장이 예정대로 진행되면 중동국가들은 2010년 세계 PE 생산의 8%를 점유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세계 PE 시장은 공급부족을 겪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서유럽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세계 PE 수요는 연평균 5%, 아시아는 6.8% 증가할 예상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2/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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