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개발도상국의 에너지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 지역의 에너지 수입의존도가 갈수록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발표한 2030년까지의 에너지 수급전망에 따르면, 중국은 앞으로 세계에서 에너지 수요비중이 크게 높아져 석유 수입량이 2001년 하루 평균 170만배럴에서 2030년 980만배럴로 확대되면서 주요 석유 수입국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개발도상국의 에너지 소비도 급증해 2000년에서 2030년 사이의 에너지수요 증가분 중 62%가 개도국에서 발생하며,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 두드러져 아시아 지역의 수입의존도가 가장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에너지 종류에 있어서는 2030년에도 석유가 가장 중요한 에너지로 남아 있을 것이나 절대량 면에서는 가스가, 증가율 면에서는 비수력 재활용 연료도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30년 석유 수요 중 64%는 교통, 16%는 산업, 6%는 발전, 나머지 14%는 기타분야에서 유발될 것으로 보인다. 석유 사용이 점점 더 교통부문에 집중되면서 석유 중 경유 및 중유의 비중은 높아지고 있다. OPEC 의존도도 심화돼 2000년 하루 2000만배럴 이상인 OPEC 의존도가 2030년 6000만배럴 이상으로 높아진다. 에너지 중 화석연료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증가하며 유해가스 배출량이 에너지 소비증가보다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매년 1.7%씩 늘어나 2030년에는 2000년에 비해 70% 증가할 전망이다. 발전소는 2030년까지 5000GW(5조W)의 신규 발전설비가 건설되는데 약 50%가 개도국에서 건설되고, 40% 이상이 가스 화력발전소로 건설될 예정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3/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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