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 1000달러 돌파 초읽기 돌입
|
CFR FE Asia 975-985달러로 45달러 폭등 … AN 강세도 영향 ABS 가격은 1월8일 CFR FE Asia 톤당 975-985달러로 45달러 폭등했다.아시아 ABS 시장은 1월 하순 거래되는 Styrene 및 AN(Acrylonitrile) 가격이 초강세를 보이고, 미국-이라크 전쟁 분위기로 국제유가가 들썩임에 따라 크게 상승했다. Styrene 가격이 FOB Korea 톤당 800달러 이상으로 폭등한 상태에서 AN 가격도 CFR China 톤당 900달러로 강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한국기업들은 2월초 거래물량 가격을 CFR Hong Kong 톤당 940달러에서 980-990달러로 인상했으며, 이번주에는 1000달러 이상으로 인상할 방침이다. 다만, 중국의 수요기업들이 1월31일부터 2월9일까지 계속되는 구정연휴에 따라 사용량을 감축할 가능성도 나타나 1000달러 이상으로 올리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그러나 한국 및 타이의 ABS 생산기업들은 1000-1020달러를 받아야 한다며 버티고 있어 치열한 눈치싸움이 주목되고 있다. 한편, 미국의 ABS 가격은 Styrene 가격이 폭등했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아 2002년 형성된 FOB US Gulf 톤당 850-870달러가 이어지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3/01/17>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석유화학] ABS, 중국산 물량 동남아로 간다! | 2025-09-23 | ||
| [석유화학] ABS, 1300달러 결국 붕괴됐다! | 2025-09-09 | ||
| [석유화학] ABS, 1300달러 턱걸이 했다! | 2025-08-12 | ||
| [석유화학] ABS, 현물 거래 실종에 시장‘정체’ | 2025-08-05 | ||
| [폴리머] ABS, 원료 강세에도 가격은 “추락” | 2025-07-2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