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나프타 가격 62.2% 상승!
비철금속 대부분 소폭 상승에 그쳐 … 니켈은 중국 수요증가로 34.5% 2002년 국제곡물 가격은 주산지 기상악화에 따른 작황부진으로 상승세를 지속하다 후반기 이후 하향안정세로 접어들었으며, 비철금속은 대부분 품목이 소폭 상승하는데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곡물 가격은 상승세를 지속하다 2002년 9월을 정점으로 11월 이후 하향안정세로 돌아서 옥수수가 2001년보다 15.2%, 소맥이 22.9%, 대두가 30.0% 각각 증가했다. 원당은 브라질의 생산량 증가로 하락세를 보였으나 하반기 들어 장기간 가격하락에 따른 매수세 증가로 2.7% 올랐으며, 원면은 미국 등 주산지 기상악화로 인한 작황 부진으로 상승세 지속해 36.9% 상승했다. 커피는 9월 이후 개화기 가뭄·해거리로 인한 생산량 감소 전망과 겨울철 소비증가로 큰 폭(37.8%)으로 가격이 상승했다. 반면, 비철금속 가격은 감산과 미국 달러화 약세에 따른 수요 증가로 대부분 품목이 상승했으나 미국 등 세계 경기회복이 지연되면서 상승 폭은 크지 않았다. 2001년 말과 비교할 때 전기동은 9.7%, 알루미늄은 2.1%, 니켈은 34.5%, 아연은 6.7%, 주석은 6.22% 각각 올랐으며 납은 6.8% 하락했다. 다만, 니켈은 중국 수요가 증가하면서 2001년보다 34.5% 큰 폭으로 가격이 상승했다. 천연고무는 주요 생산국인 타이·말레이지아·인도네시아의 컨소시엄 구성으로 77.5%, 나프타는 국제 원유가격 상승에 따라 동반 상승해 62.2% 크게 상승했다. 원유는 Dubai유 기준으로 2001년 12월 배럴당 17.8달러에서 2002년 12월 25.7달러로 44.4% 상승했다. 고철은 상반기에는 안정세를 보였으나 하반기 들어 중국·터키 등의 수요증가로 상승세를 타고 43.3% 올랐으며, 펄프는 재고감소와 수요증가로 강보합세를 보이다 10월 이후 중국 소비감소로 약보합세에 머물렀다. 표, 그래프: | 국제원자재 가격동향 | <Chemical Daily News 2003/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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