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 아시아 용제시장 눈독
BP Chemical이 아시아 용제시장 진출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업이 아시아 용제시장에 진출하려는 품목은 크게 에스테르계와 Oxoalcohol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BP Chemical은 이미 한국에서 합작을 통해 에틸아세테이트공장의 초기가동에 들어갔으며, 일본에서는 Showa Denko와 합작으로 연산 4만5000톤의 에스테르공장을 추가로 건설, 총 9만~10만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 이 공장에서는 소량의 Oxoalcohol을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BP는 타당성조사를 마치는 대로 에탄올, GE, 에티르 등 용제 생산공장을 아시아에 건설할 계획이며, 현재 투자지역으로는 한국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시아의 Oxoalcol 소비는 전체 150만톤의 가소제시장에서 연간 100만톤을 소비하고 있으며, 옥탄올 30만톤, 부탄올 10만톤, PA 15만톤의 수입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아시아의 산소계용제 총수요량은 93년기준 270만톤에 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연평균 10~15%의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화학저널 1995/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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