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페인트기업 납소송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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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아일랜드 이어 시카고도 소송 … 페인트기업 타협불가 선언 납페인트 소송이 로드아일랜드 사건 이후 또다시 불거져 나와 화학산업이 극심한 혼란에 빠질 것으로 보인다.미국 시카고시는 페인트 및 납(Lead)안료 제조회사를 상대로 주택과 빌딩에 쓰이는 납성분 페인트가 인체에 위협이 된다며 소송을 제기해 공해문제에 책임질 것을 요구하고 있다. 시카고 법무부(Chicago Law Department)에 따르면, 고발된 화학기업들이 수백만달러의 환경보호펀드를 조성하도록 하는 것이 소송의 이유이다. 소송을 당한 화학기업은 American Cyanamid, Atlantic Richfield(현 BP Amoco), BP of North America, BP America, DuPont, Glidden(Imperial Chemical Industries PLC의 계열사), Millennium Chemicals, Millennium Inorganic Chemicals, NL Industries, O'Brien, Sherwin-Williams, Chicago Paint & Coating Association 등이다. American Cyanamid, Atlantic Richfield, DuPont, NL, O'Brien, Sherwin-Williams, Conagra Grocery Products, Cytec Industries 등은 로드아일랜드 소송도 제기된 상태이다. 하지만, 페인트산업과 직접적인 연계가 빈약해 부당하게 소송을 당한 화학기업들도 나타나고있다. NL Industries는 1980년대 Sherwin-Williams로부터 Dutch Boy Paint를 인수해 National Lead 회사명으로 페인트를 판매했으며, DuPont은 1983년까지 페인트를 생산했다. 표, 그래프 | 세계 페인트 및 코팅 시장점유율(2001) | <화학저널 2003/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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