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정밀화학, 유리분말 생산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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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에 PDP용 유리재료 증설예정 … 2002년 매출실적 242억원 전극재료 전문 생산기업 대주정밀화학(대표 임무현)이 PDP용 유리재료 생산라인을 증축할 예정이다.대주정밀화학은 전극재료인 메탈파우더 생산과정에서 개발한 유리분말이 PDP용 격벽재료와 성분이 흡사하다는 점에 착안, 1998년부터 개발을 추진해 2001년 상반기 시제품을 내놓았으며 현재 삼성 등에 공급하고 있다. 대주정밀화학은 매출액의 30% 이상을 R&D에 투자하는 등 품질과 신규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를 반영하듯 PDP용 격벽재료가 산자부가 선정한 2002년 대한민국 10대 신기술에 포함되는 쾌거를 이룩했다. 대주정밀화학의 2002년 매출 추정액은 242억원으로 전년대비 13% 증가했으며 관련시장의 호황으로 2003년에도 10% 정도의 증가세를 유지해 300억원 정도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주정밀화학의 중국 현지법인「상해 대주 전자재료 유한 공사」의 2002년 매출액은 100억원으로 추정된다. <전선미/화학저널 취재기자> 표, 그래프: | 대주정밀화학의 매출실적 | <Chemical Journal 2003/02/2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