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2002년 매출 7819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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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능성 수지·단열재 수익성 높아 … 순이익 140% 증가한 252억원 SK케미칼의 2002년 매출액이 7819억원으로 2001년과 비교해 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정밀화학 부분의 신규 사업이 호조를 보여 고기능성 수지인 <스카이그린>과 흡음 단열재 <스카이비바> 등에서만 400억원의 매출을 거두었다. 영업이익은 614억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7% 감소했으며, 경상이익은 383억원, 순이익은 252억원으로 각각 80%, 140% 증가했다. 영업실적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판매 관리비 등에서 지출이 많았으며, 생명과학의 R&D투자도 전년보다 45억원이 추가되면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기능성 수지를 포함한 수익성 높은 신규 사업의 매출 증가와 재무구조 개선으로 인한 금융비용 감소, 휴비스·SK제약·SK UCB 등 투자 자회사의 실적 증가 등에 힘입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조인경/화학저널 편집기자> <Chemical Journal 2003/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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