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한국 가공사업 확대에 증설 … 미국·프랑스는 공업용 전환 일본 Totay가 필름사업의 글로벌화를 통해 수익성을 강화함은 물론 증착 등 가공제품 사업의 확대를 기본방침으로 중기전략을 추진한다.도레이는 전자부품 생산기업들의 생산기지 해외이전 본격화로 콘덴서와 드라이필름 포토레지스트(DFR) 등 공업재료용의 수요확대가 예상되는 중국과, 액정 관련부품의 생산 기지화가 진행돼 가공제품의 수요확대가 예상되고 있는 한국에서 설비증설을 통한 사업확대를 꾀하고 있다. 또 일본에서는 하이브리드 전용 콘덴서용과 고기능 기록재료용, 독자적인 가공기술을 살린 포장재료용 등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에 집중함과 동시에 PLA(Polylactic Acid) 등 신규 폴리머를 이용한 신제품 개발에 주력해 수익 확대를 추진한다. 도레이는 PEF, PP, PPS(Polyphenylene Sulfide), Aramid 등을 종합 생산하는 필름 생산기업으로, 東洋메탈라이징과 도레이합성필름 등 관계회사와의 연계로 증착 및 스파터링, 코팅 등 가공기술에서도 경쟁 우위에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력인 PET필름은 1990년대부터 홈 비디오용의 세계수요 확대에 대응해 미국, 프랑스, 말레이지아, 한국(새한과의 합작기업 TSI)으로 생산거점을 확대하고 있고, 중국시장의 확대에 따라 2001년에는 의화집단(儀化集團)과 합작으로 생산거점을 확립함으로써 총 생산능력이 30만톤에 달하고 있다. 그러나 홈 비디오 세계시장이 DVD 등 디스크 수요의 급격한 확대에 따라 1998년 24만톤에서 2000년에는 17만톤, 2002년에는 14만톤으로 축소돼 경쟁력이 있는 한국의 생산기지화를 진행하고 있다. 도레이는 한국거점을 글로벌 공급거점으로 주요시장으로 수출하는 전략으로 전환하고 있다. 또 홈 비디오 용의 축소로 수익악화가 계속되는 미국 및 프랑스 거점에서는 공업재료용 및 포장재료용으로 전환하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는 2004년을 기점으로 홈 비디오 용도의 생산라인을 열전사리본(TTR) 등 고부가가치제품으로 완전 전환해 수익의 중심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필름가공사업에서는 레토르트와 파우치 등 가스차단성이 높은 연포장 수요증가에 따라 포장용 증착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도레이는 東洋메탈라이징과 도레이합성필름, 타이의 3TP, 코팅기술의 지도를 시작한 한국 TSI의 글로벌화를 통해 수익을 확대함과 동시에 나노얼로이필름과 PBT(Polybutylene Terephthalate) 등 신규 베이스 필름의 가공제품 수요개척을 추진하고 있다. 또 한국에서 액정 관련 공업용 가공제품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TSI의 설비증설에 주력함과 동시에 범용 콘덴서 증착제품은 일본과 미국 생산을 축소하고 중국 東麗薄膜加工(TFZ)의 사업확대를 꾀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디지털 비디오카세트용과 컴퓨터 데이터 스트레인지용, 액정 관련부품, DFR, 콘덴서용 극박제품 등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을 집중 특화하고 있다. 三島공장에서 현재 시험 운전중인 PEF필름 새 라인은 2003년 5월 본격 가동할 예정인데, 동시2축의 최신 설비로 고기능 디지털 기록용과 Capacity, 콘덴서용 등으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또 일본을 세계개발센터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고기능필름기술부를 설치했고, PLA 등 신규 폴리머를 이용한 신제품 개발에도 주력하는 등 중기사업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hemical Journal 2002/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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