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강경발언으로 WTI 37.79달러 기록 … Dubai유는 30.12달러 이라크를 둘러싼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국제유가가 이틀 연속 상승했고, 미국에서는 12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3월7일 현지에서 거래된 중동산 Dubai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30.12달러로 전날보다 0.18달러 올랐다. 10일 이동평균 가격도 30.18달러로 0.01달러 상승했다. 서부텍사스중질유(WTI) 현물가격은 37.79달러로 0.70달러 올랐고, 북해산 Brent유도 0.09달러 상승한 33.83달러에 거래됐다. 3월7일 국제유가 상승세는 미국과 영국이 유엔 결의내용을 수정, 이라크 무장해제 기한을 17일까지로 정하고 이를 지키지 않으면 공격할 것이라고 위협한데 따른 것이다. 특히, 미국의 부시 대통령이 TV 연설에서 이라크전을 위해서는 유엔 허가가 필요한 것은 아니며 이라크는 미국 안보에 위협요인이라고 주장한 것도 강세요인으로 작용했다.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는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4월물이 전날보다 배럴당 78센트(2.1%)가 상승한 37.78달러에 장을 마쳐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점령했던 1990년 10월16일 이후 가장 높은 시세를 나타냈다. 국제유가는 지난주 3.2% 상승했고, 2003년 들어서는 21% 올랐다. 런던의 국제석유거래소(IPE)에서 4월물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날보다 배럴당 57센트(1.7%) 높은 34.1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Chemical Journal 2003/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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