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xonMobil, IPA 생산능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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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34만톤 생산으로 세계 1위 등극 … 4월부터 가격 소폭하락 예상! ExxonMobil Chemical은 미국 루이지애나주 Baton Rouge 소재 IPA(Isopropyl Alcohol) 플랜트의 정기보수 기간에 IPA 생산능력을 확대했다고 3월17일 발표했다.ExxonMobil은 IPA 생산능력 확대를 통한 연간 34만톤 생산으로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xonMobil Chemical의 부회장인 Malcolm Law는 보다 효과적이고 Downtime을 감축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대만족을 줄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또 디보틀넥킹을 통한 비용절감으로 세계수요에 대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xonMobil Chemical의 마케팅 매니저인 Gerard Tan은 소비자들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알고 있기 때문에 전세계적인 소비자들을 위해 Power를 강화시킬 것이며, 추가 생산되는 Exxon의 IPA는 전세계로 수출될 것이라고 밝혔다. IPA는 국내에서는 고순도 제품이 반도체용에 사용되고 일반제품은 페인트와 의약용으로도 사용되며 Exxon, Shell, LG화학이 주로 공급하고 있다. 국내가격은 톤당 850-900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는데, ExxonMobile의 생산능력 확대로 국제유가 하락요인과 함께 수요처의 IPA 가격인하 요구가 있을 것으로 예상돼 이르면 4월경에는 IPA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황현혜 기자> <Chemical Journal 2003/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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