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I, 단숨에 30달러선 넘어서다!
석유공사, 이라크전 장기화 가능성 … Dubai유는 25.0달러로 상승 미국-이라크 전쟁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국제유가가 2일 연속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003년 3월25일 현지에서 거래된 중동산 Dubai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25.00달러로 전날보다 1.44달러 올랐다. 그러나 정부의 유가대책 시행기준인 10일 이동평균은 최근의 하락세를 반영해 26.66달러로 0.52달러 낮아졌다. 북해산 Brent유 현물가격은 26.84달러로 전날보다 0.59달러 상승했다. 또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무려 2.45달러나 오른 32.18달러에 거래돼 단번에 30달러 선을 넘어섰다. 석유공사는 미국-이라크 전쟁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나이지리아가 내전에 휘말리면서 석유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도 강세요인이 됐다고 분석했다. <Chemical Journal 200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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