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araffin 공급 타이트 완화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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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증설?GTL 플랜트로 공급 추가 … 수요 2010년까지 연평균 4.2% 증가 LAB(Linear Alkylbenzene)의 원료인 n-Paraffin의 공급 타이트가 2003-2004년이나 돼야 완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LAB 생산기업들은 원료 공급 타이트로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었고, 이 때문에 LAB 가격이 계속 높게 유지되고 있다. 타이완 소재 Formosa Petrochemical의 12만톤 플랜트가 향후 몇 년 내에 가동을 개시할 것으로 보인다. Formosa는 이 플랜트를 LAB 프로젝트에 통합할 것을 검토 중이다. Iran Chemical(ICIIC)은 LAB 플랜트 신증설과 함께 Esfahan 소재 n-Paraffin 플랜트의 생산능력을 4만5000톤에서 14만톤으로 확대하고 있고, n-Paraffin 약 7만톤이 수출될 것으로 보인다. 많은 다른 프로젝트들도 다운스트림 신증설과 연관이 있다. 중국의 Fushun Petrochemicals와 Jinling Petrochemicals도 n-Paraffin 신증설을 계획하고 있고 추가 생산량은 LAB 신증설 플랜트에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타이완에서는 Ho Tung Chemicals가 2003년까지 생산능력을 6만톤에서 13만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n-Paraffin 수요가 2010년까지 연평균 4.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합성 연료 플랜트에 이용되는 Gas-to-Liquids(GTL) 기술이 새로운 n-Paraffin 공급원을 제공하면 공급 타이트가 완화될 전망이다. GTL 플랜트는 타당성조사를 끝낸 상태로 8만5800톤의 생산능력을 추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론적으로 이들 플랜트가 생산량의 0.5%를 n-paraffin으로 전환하면 n-paraffin 43만톤이 추가된다. 또 발표된 GTL 프로젝트가 모두 실현되면 350만톤의 n-paraffin이 공급될 수 있다. n-paraffin 공급 추가는 LAB 산업에 커다란 영향을 미쳐 통합이 되지 않은 생산기업들의 어려움이 다소 해소될 전망된다. <Chemical Journal 2003/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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