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전자소재 매출 3800억원 목표 … 비섬유 비중 75%로 코오롱(대표 조정호)이 비섬유 사업부문 육성을 통해 2006년까지 매출액 2조원, 경상이익 20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코오롱의 유기EL 사업 진출계획에 따르면, 전자소재 분야의 신사업 개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2004년 월 52만개의 생산능력을 갖추며 사업초기년도에 약 300억원의 매출을, 2005년 1600억원, 추가증설과 함께 2006년에는 3800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코오롱은 2003년 2월에 인수한 PDA 생산기업 1위인 제이텔(현재 상호명 셀빅)과 연계해 디스플레이 사업에서의 시너지를 모색하고 있으며, 그룹의 제휴사인 도레이와 일본석유화학에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유기재료 합성기술 및 분자합성기술, 중착기술, 코팅기술 등에서 총 29건의 자체 특허를 보유하고 있을 만큼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코오롱은 1957년 합성섬유로 사업을 시작해 타이어코드지 등 산업용 섬유, 정밀화학, 가공 필름 및 유기EL 등 전자소재 등으로 사업구조를 변신시켜 왔으며, 최근 DFR, TFT-LCD용 필름 등 IT 소재에 이어 전자와 화학이 접목되는 분야의 신수종 사업 통해 비섬유 분야의 매출을 2002년 60%에서 2006년까지 75%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또 창립 50주년이기도 한 2006년에는 매출액 2조원에 경상이익 2000억원을 달성한다는 사업목표를 내걸었다. 한편, 조정호 사장은 고합 당진공장과 관련해 현재 Honywell과 매각 협상이 진행중이라며 Honeywell이 제시한 가격은 코오롱이 들인 수리비용 등이 감안돼 고합으로부터 매입한 가격보다 더 높게 책정돼 있다고 설명해 협상이 막바지 단계임을 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Chemical Journal 2003/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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