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 SARS 공포 본격화로 공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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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R FE Asia 865-875달러로 30달러 하락 … 전자ㆍ장난감 주문 격감 ABS 가격은 4월23일 CFR FE Asia 톤당 865-875달러로 30달러 급락했다.아시아 ABS 시장은 급성 중증호흡기 증후군 SARS(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 공포가 아시아 전역으로 확산되면서 공황국면으로 전개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ABS의 최종 수요처인 전자제품 뿐만 아니라 장난감 주문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중국의 가공기업들이 공장을 폐쇄하는 양상까지 나타나고 있어 시장침체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중국은 SARS 공포가 확산되면서 전체 수출도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동남아의 ABS 가격도 CFR SE Asia 톤당 865-875달러로 동북아시아 가격과 비슷한 수준으로 하락했다. 동북아시아에서는 타이, LG화학, 타이완 Formosa가 CFR 885달러, 880달러, 875달러에 오퍼한 반면, 타이완의 ChiMei는 920-930달러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럽의 ABS 가격은 FD NWE 톤당 1745-1854달러를 형성해 24달러 상승했으며, 미국은 FOB US Gulf 톤당 850-870달러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표, 그래프: | ABS 가격추이 | <Chemical Journal 2003/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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