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일본 훼방에도 25달러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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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495-505달러 형성 … 일본은 90일 신용 480-490달러 SM 가격은 5월9일 FOB Korea 톤당 495-505달러로 25달러 상승했다.아시아 SM 시장은 벤젠가격 상승세에 중국의 소규모 수요처들이 적극적으로 구매에 나서면서 3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오름세로 돌아서 500달러에 턱걸이했다. 중국에서는 Shatian 소재 EPS(Expandable Polystyrene) 12만톤 플랜트가 신규 가동에 들어감으로써 SM 수요가 발생했다. 그러나 중국의 SM 신규수요는 일시적인 것으로 수요회복이 본격화됐다고 평가하기에는 이른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SARS 영향으로 PS 및 ABS 수요가 되살아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재고 역시 아직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6월 하순 거래물량은 30일 신용거래 기준으로 CFR Taiwan/China 505-510달러에, 5월말 거래물량 2000톤은 FOB Korea 500달러에 거래됐다. 그러나 일본기업들이 중국 수요처에 90일 신용거래 조건으로 CFR 480-490달러에 판매한 것으로 알려져 추가 상승을 기대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중국의 SM 가격은 ex-tank 톤당 5000-5100元으로 수입가격 기준으로는 at sight CFR 480달러를 형성하고 있다. 한편, 미국의 SM 가격은 5월9일 FOB US Gulf 파운드당 26.0-29.0센트로 톤당 평균 606달러를 형성해 11달러 하락했다. 표, 그래프: | SM 가격추이 | <Chemical Journal 2003/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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