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adiene, 드디어 폭락장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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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700-710달러로 30달러 하락 … Formosa는 가동중단 대응 Butadiene 가격은 5월16일 FOB Korea 톤당 700-710달러로 30달러 급락했다.아시아 부타디엔 시장은 ABS 생산기업들이 수요감소를 이유로 가동률을 감축함에 따라 수요가 줄어들어 전주 5달러 하락에 이어 또다시 30달러 급락했다. 부타디엔 가격하락은 SBR(Styrene Butadiene Rubber) 가동률 감축도 크게 영향을 미쳤는데, SBR은 재고가 쌓이고 있다. 다만, SBR 가격은 CFR China 톤당 1100달러를 상회해 아직도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CFR 톤당 770달러 또는 740-750달러를 요구한 타이완 및 한국산 부타디엔은 거래되지 않고 있으며, 중국 수요기업들은 FOB China 730-740달러 이하를 요구하고 있다. 특히, 한국의 수요기업들은 CFR 720-730달러를 요구하고 있으며, 타이완에서는 더 낮은 CFR 690-700달러를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완의 Formosa는 6월 하순부터 No.2 부타디엔 16만2000톤 플랜트를 타이완의 수요가 되살아날 때까지 10일 일정으로 가동중단할 예정이다. Formosa의 부타디엔 플랜트 가동중단으로 인한 생산 감축물량은 4000톤 정도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유럽의 부타디엔 가격은 5월16일 FOB Rotterdam 톤당 600-630달러, 2/4분기 계약가격은 590유로를 형성했다. 표, 그래프: | Butadiene 가격추이 | <Chemical Journal 2003/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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