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 금호 재가동 불구 20달러 상승
Styrene 가격 상승으로 … CFR Hong Kong 900달러로 상향조정 ABS 가격이 20달러 추가 상승해 CFR North Asia 톤당 895달러를 기록했다.원료 Styrene 가격이 상승하면서 ABS 메이커들이 원료비용 상승에 따른 마진을 커버하기 위해 ABS 가격을 CFR Hong Kong 톤당 900달러로 상향조정한 것이 주 요인으로 분석된다. Styrene 가격은 CFR Taiwan 톤당 655달러로 2주간 25달러 상승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시장 관계자들은 지난 3주간 소비기업과 도매업자(판매자)들이 물량을 쌓아두었기 때문에 앞으로 중국의 ABS 수요는 감소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 금호석유화학이 1월5일 ABS 플랜트 가동을 중단한 이후 최근 재가동에 들어갔고, 제일모직도 ABS 플랜트 생산능력을 7만톤 확대하면서 총 생산능력을 40만톤으로 확장해 공급과잉이 우려되고 있다. 중국 도매업자들의 6월 구매가격은 CFR 톤당 880-890달러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편, 유럽의 ABS 가격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유럽의 ABS 시장은 전반적인 경제상황을 반영해 수요 둔화현상을 보이고 있다. BASF는 앞으로 특별용품 생산에서 물러나 대규모 필수용품 사업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표, 그래프: | GPPS 가격추이(CFR FE Asia) | <Chemical Journal 2003/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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