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연구원, 화학소재 신뢰성 평가 인프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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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학연구원(원장 김충섭)이 6월12일 오전 11시부터 박원훈 산업기술연구회 이사장을 비롯한 여러 외부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화학물질소재종합분석지원동 준공식을 갖는다. 신축된 화학물질소재종합분석지원동은 한국화학연구원이 국내 정밀화학 및 소재 연구개발과 관련 산업을 지원코자 정부출연금 총 3억원을 투입해 2003년 1월 말 연건평 1832평 규모로 완공했다. 화학물질소재종합분석지원동은 앞으로 화학물질 소재 시험분석 결과의 신뢰성을 높이고 국제적 인증 획득은 물론 시험분석 업무의 일원화ㆍ전문화를 도모하며, 현재 진행중인 부품소재산업 발전을 위한 화학소재 신뢰성평가사업과 연계해 인프라 시설로 활용된다. <조인경 기자> <Chemical Journal 2003/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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