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WEEE 법안으로 생산기업 책임 확대 … 컴퓨터 등 개도국 지원 유럽연합(EU)이 다 쓴 전자제품들을 그냥 폐기하는 대신 적극적으로 재활용하기 위한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영국 BBC 인터넷판에 따르면, EU가 추진하고 있는 전자ㆍ전기설비 폐기물 WEEE(Waste from Electric & Electronic Equipment) 법안은 생산기업의 책임을 확대해 환경을 고려한 제품을 생산토록 유도하고 소비자들이 제품을 폐기할 때 리싸이클링에 협조토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다만, 법안이 시행되면 생산기업들의 부담이 늘어나 컴퓨터를 포함한 전자제품의 가격에 인상 요인이 발생할 수 있다. 법안은 컴퓨터를 대규모로 사용하는 기업들에 대해서는 책임있는 폐기처리를 요구하고 있다. 영국의 리싸이클링 전문가인 존 고드프리에 따르면, 해마다 150만대의 컴퓨터가 폐기물 처리장에 매립되고 있으며, 폐기된 컴퓨터의 35%만이 환경상 윤리적이며 책임있게 처리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영국은 WEEE의 시행을 통해 컴퓨터의 리싸이클링 비율을 70%로 끌어올릴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야심적인 목표치가 설정됨에 따라 리싸이클링 관련기업들의 호황도 예상된다. 그러나 존 고드프리는 리싸이클링이 최선은 아니며 그냥 버리지 말고 다시 한번 또 쓰는 재사용이야말로 매우 환경적으로 건전한 방안이라고 강조했다. 민간단체인 컴퓨터 에이드 인터내셔널의 토니 로버츠는 WEEE의 시행을 통해 더 많은 컴퓨터를 개발도상국에 무상 제공할 수 있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고 주장했다. 컴퓨터 에이드 인터내셔널은 2002년 5000대의 컴퓨터를 개도국에 지원했으며, 2006년에는 연간 10만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수혜 대상은 남아프리카와 우간다, 케냐, 나이지리아 등이며 지원하는 컴퓨터의 상당수는 학교에 제공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Chemical Journal 2003/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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