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주식, 수익배당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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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평균 배당률 2.4% … 불황 딛고 현금흐름 회복세 2002년 미국 주식시장에서는 이익률이 최저를 기록하고 회계부정 사건의 확대로 수익(Return)을 올리기 어려웠으나, 화학주식은 투자자들에게 배당금 형태의 현금을 꾸준히 제공해온 것으로 나타났다.S&P 500지수의 2002년 수익배당율은 평균 1.75%에 그쳤으나 화학지수는 평균 2.4%로 10년만기채 배당율인 3.9%에 근접 또는 상회했다. Bear Sterns은 화학시장을 매력적인 투자시장으로 평가했는데, 시장이 채 회복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수익을 얻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Buckingham Research에 따르면, 많은 투자자들이 점점 Lyondell, Dow, Olin과 같이 이익배당률이 높은 주식을 눈여겨보고 있다. 화학주식은 2000년 이후 단 한번도 배당금을 삭감하지 않았는데 Hercules는 2000년 11월 배당금을 인하한 마지막 화학기업이고 비료기업인 Mississppi Chemical이 2000년 10월 배당금 지불을 보류한 적이 있다. 이익배당률이 10년만기채의 3.9%보다 훨씬 높은 화학주로는 Lyondell(6.4%)을 비롯해 NL Industries(5.3%), Dow Chemical (4.6%), Millennium(4.5%), Olin(4.3%), Eastman(4.1%), Arch(4.1%)가 있다. 표, 그래프 | 미국 화학주의 수익배당률 및 신용등급 | <화학저널 2003/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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