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최근의 주가 반등시기에 소외되고 있는 에너지, 철강, 화학 등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고 4월3일 주장했다.
미래에셋 이진우 연구원은 “에너지, 철강, 화학 분야의 이익수정비율이 8개월만에 플러스로 반전되고 있다”며 “주목할만한 변화에 해당된다”고 강조했다.
이익수정비율은 이익전망 상향기업수에서 하향기업수를 뺀 다음 전체 기업수로 나누어 계산한다.
이진우 연구원은 “중국경기 둔화 우려가 단시일에 해소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은 부담스런 요인에 해당된다”면서 “현재는 단기적으로 접근해 볼 수 있는 시기로 판단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