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가공노조 임금인상안 15.84% … 장치노조 대비 5.85%p 차이 LG화학 가공노동조합 노조원 2500여명이 7월5일부터 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LG화학 단위사업장간에 임금격차가 큰 것으로 드러났다.LG화학 노동조합이 제시한 2003년 임금인상안도 사업장에 따라 5.85%나 차이가 나고 있는 상태로 상대적으로 임금이 낮은 가공노조의 불만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LG화학은 울산, 익산, 온산, 나주공장 등 4개 사업장 노조로 이루어진 LG화학 가공노조와 석유화학 장치공장인 여수 및 나주공장의 장치노조로 나누어져 있다. 이에 따라 LG화학 노사는 7월3일 중앙노동위원회에서 2차 조정을 벌였으나 노조에서 요구하는 15.84%의 임금인상안에 대해 LG화학측에서는 호봉에 따른 자연인상분 1.64%를 제외한 7.46%의 인상안을 제시해 견해차를 좁히는 데 실패했다.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높은 임금을 적용받고 있는 LG화학 여수공장을 제외한 4개 사업장 노조가 파업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LG화학 울산공장 노조원에 따르면, 장치사업장인 여수과 나주공장의 임금이 생산직 기준으로 울산, 익산, 온산, 청주 등 가공사업장의 임금에 비해 5년 정도의 격차를 보이고 있다. 생산직 근로자 17년차의 임금이 대졸 4년차의 임금보다도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LG화학 가공노조가 주장하는 임금격차 문제에 대해 LG화학 여수공장 노동조합위원장은 각 사업장에서 주장하는 임금에 대해서는 다른 사업장에서 가타부타 언급할 사항이 아니라고 밝혔다. 한편, LG화학 여수공장의 임금협상 및 단체협상은 LG화학 가공노조보다 다소 늦어 현재 진행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여수공장 노동조합의 임금인상안은 9.9%를 요구했으며 사측에서는 아직 임금인상안을 제출하지 않은 상태이다. <김선환 기자> <Chemical Journal 2003/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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