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C, 전력난 악화로 20달러 상승!
CFR FE Asia 590-610달러로 20달러 상승 … 중국 전력난으로 몸살 PVC 가격은 8월13일 CFR FE Asia 톤당 590-610달러로 20달러 상승했다.중국 PVC시장이 계속되는 고온으로 전력난이 심화되자 몇몇 생산기업들이 생산량을 감축하거나 생산을 포기함으로써 공급량이 제한됨에 따라 수요강세 및 가격상승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중국 내수가격은 톤당 6700元으로 수입가격 기준 CFR 톤당 608달러대를 유지했다. 수요기업들의 구매의사 가격은 CFR 톤당 600달러를 형성한 반면 역수출 기업들은 9월 거래물량의 구매가격으로 590달러 이하를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2개 메이저 생산기업은 CFR China 톤당 625달러에 판매했으며 타이완의 한 생산기업은 항구까지는 610달러, 수요기업의 창고까지는 620달러에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의 한 생산기업은 중국 및 동남아에 각각 610달러, 600달러에 판매했다. 여러 참여기업들은 9월 가격이 8월 가격인 CFR China 톤당 600달러 이상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일본의 판매가격이 CFR China 톤당 520달러대를 유지함에 따라 VCM 협상이 지속되고 있으며 중국 수요기업들은 490달러 이하를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미국의 PVC 가격은 FOB US Gulf 톤당 525-530달러로 12달러 하락했으나 유럽가격은 FOB NWE 톤당 530-560달러로 보합세를 형성했다. 표, 그래프: | PVC 가격추이 | <Chemical Journal 2003/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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