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기업 M&A 금융회사가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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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 2003년 1Q 16건 중 4건으로 20% 차지 … 거래규모 대형화 화학시장 침체로 전략적 인수기업들의 구매력이 저하되자 금융회사가 M&A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Young & Partners에 따르면, 금융회사의 M&A 참여비율은 2002년 1/4분기 23건 거래 중 2건에 불과했으나 2003년 1/4분에는 16건 중 4건으로 증가했다. 2002년 금융회사는 총 15건의 거래에 참여해 전체 M&A의 20%를 차지했다. 차입대출(Leveraged Loan)이 유리하고 시장 수익성도 높을 뿐만 아니라 대출금리가 낮아져 금융회사들의 M&A 시장 참여 가능성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03년 들어서는 매각대상 자산 증가에 금융회사들의 M&A 참여 열기가 더해져 M&A 시장은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다. 1991-92년 M&A 거래규모는 평균 50억-60억달러에 그친 반면, 2003년 상반기 M&A 거래건수는 총 60-70건으로 200억-300억달러에 달해 이미 최고선을 넘어섰으나 여전히 거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DrKW는 앞으로 M&A 여건이 더 좋아지고 거래도 활발해져 M&A 시장의 활기가 6-12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표, 그래프: | 금융기업의 세계 화학기업 인수 | <Chemical Journal 2003/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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